기사입력 2019.02.26 08:26 / 기사수정 2019.02.26 08:2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등 개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겸비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오는 3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돈'이 류준열과 유지태의 케미스틸을 공개했다. 부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업계 1위 증권사에 입사했지만,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한 ‘일현’(류준열)을 작전을 수행할 뉴페이스로 선택한 ‘번호표’(유지태). 그를 만나 수수료 0원에서 클릭 몇 번에 억 단위 돈을 버는 인물로 점차 변모해가며 돈의 맛을 알아가는 ‘일현’은 ‘번호표’와의 거래가 거듭될수록 자신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직감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신입 주식 브로커의 패기를 보여줄 류준열과 그 실체가 한번도 드러난 적 없는 노련한 작전 설계자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줄 유지태의 색다른 케미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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