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유지태·조우진 '돈', 27일 네이버 무비토크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돈'(감독 박누리)의 주역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27일 오후 9시에 진행되는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뿐만 아니라, 김재영, 정만식, 박누리 감독까지 참석해 영화 '돈'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돈'이라는 소재에 걸맞게 투자설명회라는 콘셉트 하에 진행,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조일현부터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 금융감독원 사냥개 한지철(조우진), 집안과 외모까지 뛰어난 일현의 잘 나가는 입사동기 전우성(김재영), 일현의 사수 변차장(정만식)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함께, 배우들 간의 끈끈한 조화를 엿볼 수 있는 토크가 준비됐다.

또 배우들의 열연과 치열했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아낸 제작기 영상과, 비하인드 스틸 토크를 통해 영화를 기다렸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돈'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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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