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DJ로 변신한다.
25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따르면 옹성우는 오는 26일 방송에서 스페셜DJ로 나선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DJ와 게스트를 공지했다. 25일과 28일 뮤지를 필두로 26일 옹성우, 27일 변기수, 3월 1일 변기수, 노영주 등이 스페셜DJ를 맡는 것.
옹성우가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DJ로 '두시탈출 컬투쇼'를 찾는 것은 처음인만큼,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한편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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