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태균 "트레이 창현, 조정석·공명 닮았다" 칭찬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의 김태균이 보이그룹 트레이의 채창현에게 조정석, 공명을 닮았다고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신인발굴단'에는 EXID의 남동생 그룹 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트레이의 창현에게 보며 "앞에 있는 스태프가 창현 군에게 조정석을 닮았다고 한다"며 "피부가 하얘서 더 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내가 보기엔 옆모습은 '극한직업'의 공명 씨도 좀 닮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창현이 "감사하다"고 답하자 "그걸로 끝이냐"고 장난스레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트레이는 지난 19일 데뷔한 3인조 보이그룹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