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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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이정재X박정민, 개봉 5일째 100만 돌파…감사 인증샷

기사입력 2019.02.24 15:0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2월 24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2월 극장가의 새로운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사바하'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4일 오후 1시 40분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일인 20일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바하'는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탄탄한 스토리, 폭발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는 '사바하'는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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