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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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진구, 감치실에 갇혔다…정은채에 분노

기사입력 2019.02.22 23: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갈하이' 정은채가 진구를 감치하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5회에서는 판사 도문경(정은채 분)를 보고 놀라는 고태림(진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석(윤박)은 홍민철에 관한 불리한 진술들을 나열했다. 서재인(서은수)는 "증명할 수 없는 진술"이라고 했지만, 강기석은 홍민철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었다.

서재인이 불리해지자 고태림은 방청석에서 서재인에게 제스처를 보냈다. 이에 판사(정은채)는 "이상한 제스처한 방청객분. 일어나서 벽 보고 서 있어라"라고 밝혔다. 고태림이 말을 듣지 않자 판사는 감치를 명했고, 고태림이 반발하자 감치 시간은 더 늘어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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