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 게임→명상까지 '혼놀 끝판왕'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마마무(MAMAMOO) 화사의 바쁜 하루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방에 콕 박혀 본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화사는 집에 있는 취미 공간에 들어가 레트로 게임에 흠뻑 취했다. 양철통에 가득 든 동전을 우루루 쏟아 게임기에 한가득 투척해 비장한 표정으로 게임에 몰입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캐릭터를 잘못 고르는가 하면 무차별 난타로 손톱 부상을 입었다.

특히 그는 화사살롱을 오픈해 손톱 관리부터 가발 손질까지 정성스럽게 본인을 치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일로 화제를 안기고 있는 그가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는 가발을 선보이는가 하면 직접 손톱 관리의 노하우를 보여줬다. 과연 화사의 특별한 뷰티 아이템은 무엇일지 이목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화사가 마음을 비우는 명상 시간으로 방캉스를 마무리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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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