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1 09:36 / 기사수정 2019.02.21 09:39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유선의 고군분투기가 포착됐다.
오는 3월 23일 첫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유선은 극 중 육아는 나 몰라라 하는 남편과 온갖 잡일을 다 시키는 시어머니 그리고 직장 상사의 눈칫밥을 먹는 이 시대의 전형적인 워킹맘 강미선으로 분한다. 자신의 집안일을 수습하며 잔소리를 퍼붓는 엄마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퉁명스럽게 행동하는 딸의 고충을 선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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