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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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효민 "'얼루어' 더 에너지 넘치고 발랄해진 모습 담았다"

기사입력 2019.02.20 14:1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효민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4층 히노스레시피에서 효민의 세 번쨰 미니앨범 'Allure(얼루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한 'Sketch'이후 약 3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다. 효민은 앞서 발매된 싱글 'MANGO'의 옐로우 컬러와 '으음으음'의 에메랄드 컬러에 이어 타이틀곡 '입꼬리(Allure)'의 레드 컬러를 통해 컬러 바리에이션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입꼬리(Allure)'는  유명 래퍼들을 배출한 브랜뉴 뮤직의 대표 라이머와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한 'earattack'이 공동프로듀싱했다.

효민은 타이틀 'Allure'에 대해 "불어로 '보다'는 뜻, 영어로는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뜻이다"며 "매혹적이고 미스테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앨범을이렇게지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활동과의 큰 차이점이라기 보다 지난 활동에서 밝고 경쾌한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에너지 넘치고 발랄하고 유쾌한 큰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 같다. 에너지는 넘치지만 저 스스로는 절제된 자유로움을 보여드리고 싶어 그런 노력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llure'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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