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천우희 "'한공주' 덕에 배우로 성장…보답하고자 출연"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천우희가 '한공주' 이수진 감독 신작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우상'(감독 이수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우상'은 '한공주' 이수진 감독의 6년만 신작이다. '우상'에는 '한공주'에 출연했던 천우희가 다시금 출연했다.

그는 "'한공주' 덕에 배우로 성장했다. 그래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라며 "또 '우상' 캐릭터도 욕심이 많이 났다. 굉장히 열의를 가지고 했던거 같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수진 감독 역시 '우상'으로 천우희의 새 얼굴을 볼수 있음에 강하게 긍정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