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인 배우 최아진이 원패스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는 최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그동안 대학로에서 '옥탑방 고양이','수상한 흥신소', '스캔들' , '자메이카' 등의 유명 연극에 출연하면서 대학로에서는 실력파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추후 모델 활동과 방송 활동을 겸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아진은 서경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데뷔했다. 단편 영화를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에는 아역 배우 출신 김성은을 비롯해 최영완, 개그우먼 조수연, 가수 김유라 등이 소속돼 있다.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외 연극, 뮤지컬, 소극장 콘서트를 제작하며 연극 '보잉보잉'과 '스캔들'을 공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원패스tv도 개설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원패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