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4 00:25 / 기사수정 2009.11.14 00:25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의 그랜드파이널이 어느덧 3일차 일정에 접어들었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오전 11시 30분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각 종목별 풀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붉은보석의 comeonbaby 팀이 2연속 WCG 우승에 성공하며 가장 먼저 한국 대표팀에 금빛 낭보를 전해왔다.
▲ 토너먼트 일정이 2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이른 시간부터 각 종목별 심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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