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가수 옹성우가 조각 같은 외모와 남다른 비율을 입증했다.
옹성우는 18일 패션 미디어 '엘르'와 함께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옹성우는 누아르 영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와 싱그러운 느낌의 비주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두려움보다 설렘이 더 크고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워요"라며 "제가 가진 가능성과 장점을 찾으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해요"라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 옹성우는 최근 출연이 확정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 "드라마 촬영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배우로서 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매주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기대가 돼요"라며 배우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문빈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올여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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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