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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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조카티비' 어썸하은X김완선→존맥형제X하연수, 콘텐츠 대성공[종합]

기사입력 2019.02.17 18:17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김완선과 하연수가 어썸하은, 존맥형제와 함께 콘텐츠 만들기에 성공했다.

17일 첫방송된 tvN '내손안의 조카티비'에는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 존맥 형제와 만난 김완선, 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연수는 미국에서 온 존맥형제와 함께 팀을 이뤄 ASMR 컨텐츠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옥에서 존맥형제를 만난 하연수는 존맥형제가 영어로건넨 인사에 당황해했다. 하연수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한다. 첫만남부터 영어로 말해 당황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연수는 한복으로 갈아입은 존맥형제와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하연수는 존맥형제의 얼굴을 그려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연수는 존맥형제와 함께 녹두전, 꼬치전, 옥수수전 만들기에 도전했다. 앞서 존맥형제가 요리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전달받은 하연수는 "요리학원이라도 등록해야 하나"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하연수는 가스불도 제대로 켜지 못하고 어설픈 손놀림을 보이며 우여곡절끝에 요리를 완성했다. 하연수는 어설픈 요리실력과 반대되는 능숙한 ASMR로 패널들의 군침을 다시게했다. 하연수 역시 "너무 맛있다"며 요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완선은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과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커버에 나섰다. 어썸하은의 생일을 맞아 선물로 깜짝 변신한 김완선은 어썸하은의 춤실력을 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서로 따라추는 춤을 보며 노래를 맞히는 게임을 통해 가까워졌다. 김완선은 어썸하은에게 "나와 함께 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어썸하은은 수락했다.

생일이 16일로 같은 두사람은 DS(더블 식스틴)으로 팀명을 정하고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커버를 도전했다. 각자 끝없는 연습끝에 콘텐츠를 만든 두 사람은 완벽한 커버 영상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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