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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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아빠 된다…"아내 임신 9주차"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2.14 14: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빠가 된다.

14일 김동현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김동현의 아내가 임신을 했다. 현재 9주차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최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지난 해 9월 2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6세 연하의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송하율과 10년 열애를 이어왔던 김동현은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당시 결혼 소식도 '놀라운 토요일'에서 공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이후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송하율과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놀라운 토요일', '대탈출' 등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던 김동현은 현재 '스타 아유회 놀벤져스'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본부이엔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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