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14 11:20 / 기사수정 2019.02.14 11: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홍기가 반전매력 가득한 톱스타로 등장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홍기는 14일 첫 공개된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에서 톱스타 차율 역을 맡았다. 차율은 외모와 인기, 연기력은 충만하지만 까칠한 인성의 소유자다. 아역 배우 출신이자 톱스타인 차율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작가의 아들인데, 엄마에 대한 유년의 상처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너 미워! 줄리엣’ 1-2회에서는 차율과 구나라(정혜성 분)의 첫 만남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차율은 리조트에서 구나라와 부딪혔다. 짧은 말다툼 후 두 사람은 수영장에 빠졌는데 알 수 없는 빛이 번졌고, 서로에게 안 좋은 기억을 남긴 채 헤어졌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