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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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세러데이, 새 멤버 주연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 것" 각오

기사입력 2019.02.13 14: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세러데이가 컴백 각오를 전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세러데이의 두 번째 싱글앨범 'Follow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귀요미송'으로 관심을 끈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 제작한 세러데이는 시온, 선하, 하늘, 초희, 아연, 유키에 새 멤버 주연이 합류해 7인조로 꾸려졌다. 

세러데이의 이번 신곡 '와이파이(WiFi)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와이파이'는 세러데이만의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와이파이의 주파수 감도처럼 남녀 사이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감정선을 재해석했다. 안무는 모모랜드의 '뿜뿜' 안무를 맡았던 배완희 안무가가 참여, 중독성을 더했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리더초희는 "밝은 에너지가 담긴 신나는 댄스 트랙"라며 '와이파이'를 소개하며 포인트 안무 '와이파이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새로 합류한 멤버 주연은 "앞으로 멋진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부족한 면이 많지만 예뻐하고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하다. 세러데이에 맞게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각오를 다졌다. 하늘은 "많은 예능과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세러데이의 '와이파이'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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