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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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이동욱,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심쿵·발랄 매력

기사입력 2019.02.12 15:59 / 기사수정 2019.02.12 16:0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의 ‘댕댕미’ 가득한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 변호사 역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동욱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동욱은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하며 ‘진심이 닿다’의 첫 촬영 첫 신을 촬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1회에 공개된 법정에서 변호를 하고 있는 권정록 변호사의 장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에 권정록 변호사 그 자체로 분하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서 그는 권 변호사의 출근길 장면 촬영을 준비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1회 대본을 들고 대본 인증샷 포즈를 취해주며 밝은 미소를 보내기도. 올웨이즈 로펌 사무실 세트장에 도착한 그는 상대역인 배우 유인나(오진심/ 예명 오윤서 역)와 대화를 나누고 호흡을 맞춰보는 등 달달한 ‘현실 케미’를 자랑했다.

극 중 이동욱이 맡은 권정록 역은 일에 있어서는 완벽하고 빈틈이 없지만 ‘연애치’라는 반전이 있는 인물. 이동욱은 지난 1, 2회 비주얼부터 눈빛까지 권정록 그 자체가 되어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또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유인나와 재회하여 다시 한 번 ‘꿀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앞으로 ‘진심이 닿다’에서 펼칠 이동욱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유인나 분)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영상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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