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진지희가 남다른 뇌섹미를 뽐낸다.
11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는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진지희는 이날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특히 그는 작년에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후 대학 생활에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1년간 연기 활동을 스톱했다고 밝힌다. 이와 함께 A+가 가득한 성적표를 공개, 과탑임을 입증하며 MC들을 감탄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학창시절 당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하루에 1시간만 자고 등교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마다 선생님들을 쫓아다니면서 공부했다고 밝히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또 학급 간부와 전교 입원 섭렵하며 각종 상장을 수집하고 대학교 글쓰기 공모전에 당선되는 등 뛰어난 스펙을 공개한다.
이렇듯 진지희는 본격적인 뇌풀기 문제가 시작되자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는 후문이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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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