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6 14:07 / 기사수정 2009.11.06 14:07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WCG 한국 주관방송사인 온게임넷이 오는 11일부터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WCG 2009 그랜드파이널의 중계진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총 8개 종목의 주요 경기를 중계하는 온게임넷은 전용준, 정소림 캐스터를 비롯해 김태형, 박용욱 해설위원이 스타크래프트 종목의 중계를 담당하며, 온게임넷 FPS 리그 전문 해설자인 온상민 해설위원이 카운터스트라이크와 던전앤파이터, 캐롬3D 종목에서 해설을 맡게 됐다.
또한, 오성균 해설위원은 워크래프트3를 비롯해 피파09, 와이즈스타2, 아스팔트4 등 4개 종목의 해설을 담당한다.
각 종목별 중계진 라인업은 아래와 같으며,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각)부터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조별 풀리그를 시작으로 그랜드파이널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중국 청두 현지에서 위성 생중계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