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이영은이 STX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STX라이언하트 측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이영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이영은만의 매력이 잘 보여지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영은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SBS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tvn시그널', 'SBS 내 마음 반짝반짝', 'MBC 불어라 미풍아'와 영화 '사랑해! 진영아', '48미터'등에 출연했다.
이영은은 3월 1일 KBS 3.1절 특별 다큐 드라마 '그날이 오면'에서 독립운동가 이장옥여사의 역을 맡았다.
STX라이언하트에는 가수 짱유, 고승형, 이츠, 배우 왕석현 등이 소속돼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TX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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