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6 10:51 / 기사수정 2009.11.06 10:51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9-2010 V리그 LIG-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에서 삼성화재의 압도적인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7일(토) 오후 2시에 치러지는 2009-2010 V리그 LIG-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원정팀 삼성화재의 1~3세트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삼성화재 77.10%, 2세트 삼성화재 72.31%, 3세트 삼성화재 68.02%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4점(32.16%), 2점(28.87%)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2.49%), 2점(31.10%), 3세트는 3~4점(37.87%)과 5~6점(24.73%)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2009-2010 프로배구 LIG-삼성화재전에서 강호 삼성화재의 압도적인 승리를 내다보고 있다"며 "LIG가 국내팬들의 예상을 깨고 삼성화재를 재물로 홈에서 승리를 거둘 지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5회차 게임은 오는 7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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