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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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서형 "노래방 가기 위해 술자리 끝까지 지켜" 흥 폭발

기사입력 2019.02.09 22:19 / 기사수정 2019.02.09 22:3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서형이 노래방에 가기 위해 술자리에 끝까지 남는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SKY 캐슬'의 김서형, 오나라가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술자리가 끝날때까지 절대 가지 않는다"며 "노래방을 가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다.

오나라는 "대본 리딩날 언니가 마쳤는데도 끝까지 안가길래 '왜 안가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매니저한테 '노래방도 안가고'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증언했다.

또한 김서형은 "우리 종방연 때도 노래방을 갈 줄 알고 끝까지 갔는데 '왜 노래방을 안가지'하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즉석에서 틀어주는 노래방 반주에 맞춰 '이제는'을 흥넘치게 불러 모두를 열광케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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