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09 10:18 / 기사수정 2019.02.09 10: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커피프렌즈’ 유연석이 ‘단짠’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6회에서 유연석이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들의 음식 주문을 열심히 소화해내며 짠내를 유발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손님들에게 미소를 잃지 않고, ‘커피프렌즈’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그의 다정다감한 매력이 빛났다.
제주도 브런치 카페 ‘커피프렌즈’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되고 손님들은 밀려들었다. 유연석은 ‘요리부 셰프’답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주문과 동시에 긴장한 눈빛으로 요리에 집중했다. 그는 인기가 많고 유독 손이 많이 가는 메뉴들인 프렌치토스트, 에그 베네딕트 등을 맡아 요리했다. 결국 출근시간이 임박한 손님이 기다리다 먼저 주문을 취소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유연석은 어쩔 줄 몰라 했고, 미안하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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