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는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그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이영자와 그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며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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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