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7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 와 ‘멀티플 멀티플’(X X), ‘위성’(Satellite), ‘큐리아서티’(Curiosity), ‘색깔’(Colors), ‘웨어유엣’(Where you at)까지 총 6곡의 신곡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이달의 소녀는 컴백을 앞두고 매일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현재 하슬, 김립, 고원, 진솔, 희진, 올리비아 혜까지 공개되었으며 추가 멤버의 개인컷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2019년 유망주’로써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루나벌스'(LOONAVERSE)를 통해 신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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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