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남자친구 쿡 마로니와의 약혼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약혼을 공식 확인했다.
두 사람은 2일 가족들과 함께 약혼식을 올린 뒤,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축하 파티를 했다.
피플지 관계자는 "두 사람은 약혼을 축하하는 듯 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의 약혼 반지는 거대한 바위 같았다"고 전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절친 로라 심슨의 소개로 쿡 마로니를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5월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꾸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헝거 게임'에 출연한 세계적인 배우. 그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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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