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세윤의 아들 민하 군이 남다른 끼를 발산, 웃음을 선사했다.
6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사이다. '열애중' 부른 영상은 최종 아들 컨펌에서 제외됐습니다. 너목보 우승각"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민하 군은 아빠 못지 않는 끼를 한껏 뽐내며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그런 민하 군 옆에서 감동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 역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 같은해 민하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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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