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지혜가 출산 후 첫 촬영에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촬영을 앞두고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한 모습. 이지혜는 사진과 함께 "출산 후 첫 촬영. 몸은 힘든데 왜 신나지. 아기는 보고싶은데 왜 집엔 늦게 들어가고싶지"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지혜는 "녹화 딜레이 두시간. 앉아만 있는데도 좋네. 육아맘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이지혜는 5주간의 휴식에 들어간 후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복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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