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빌보드 뮤직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것은 물론 미국 주요 시상식의 주목을 받아온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내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게 됐다.
앞서 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지는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참석을 단독 보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알리샤 키스가 호스트를 맡은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월 1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생중계 된다. 카밀라 카베요, 카디 비, 브랜디 칼라일, 마일리 사이러스, 숀 멘더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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