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에 기태영, 유진 부부가 등장했다. 기태영은 오랜만의 예능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외 예능은 다 거절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인테리어라는 주제 자체도 저희 둘 다 좋아하는 분야다"라고 말했다. 기태영은 "원래 남의 집 구경이 제일 재밌잖나. 얼마나 재밌나. 저희가 알아봐야 얼마나 알겠나. 많이 접해 볼 수 있고, 저희에게 좋은 기회일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진은 특히 "사람들을 만나는 게 제일 기대된다.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잖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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