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즌 연속 10만 관중 앞둔 SK, 입장권 할인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서울 SK나이츠가 18시즌 연속 1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나이츠는 오는 2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 그리고 15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서울 홈 경기를 대상으로 1층 특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50% 특별 할인해서 판매한다.

SK나이츠는 지금까지 홈 19경기에서 8만 2천 489명의 관중이 입장해 평균 4천 341명의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두 경기의 입장권은 5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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