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연복이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애제자 서바이벌이 펼쳐졌다.
이날 이연복은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연복은 "딸 부부와 같이 사는데, 프라이버시를 위해 계단을 따로 쓴다"라고 밝혔다. 집 안엔 손자를 위한 미끄럼틀이 있었다. 1층은 공용 공간이라고. 손자, 사위와 같이 게임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옥상으로 제자들을 안내한 이연복은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꿈이 생긴다. 꿈들을 하나하나 이뤄갈 때 그 성취감이 진짜 좋다"라고 밝혔다. 몇십 년 동안 간직해온 드림 하우스라고.
또한 이연복은 "아들, 사위랑 친구처럼 지낸다.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 운동도 같이 하고, 맥주도 같이 마신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이런 장인어른 만나면 행복하겠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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