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02 14:23 / 기사수정 2009.11.02 14:23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이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파견한 실내아시아 경기대회의 e스포츠 선수단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박 회장은 1일 베트남 하노이 공학대학에서 개막한 ‘제3회 실내아시아 경기대회’의 e스포츠 경기장을 찾아 e스포츠 선수단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사진을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한국 e스포츠 선수단의 연습실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e스포츠가 스포츠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한국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첫 날 진행된 피파 2009 종목에서 김관형과 김정민이 나란히 1승 1패씩을 기록하며 2일차 결과에 따라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피파 2009의 2일차 경기는 2일(월) 진행된다.
[사진=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 한국 e스포츠 선수단 기념 촬영 장면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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