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2
경제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티, 학원 위주의 교육 시스템에 새로운 방향 제시

기사입력 2019.02.01 15:5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많은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수학, 영어, 혹은 기타 교과목 공부를 위해 학원으로 향한다. 학원 숙제와 진도에 대한 스트레스는 물론,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급히 학원으로 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다는 입장의 자녀와 학부모 사이 충돌은 주변에서도 흔히 발생하곤 한다.

아이의 의견을 따라 학원에 보내지 않자니 학습이 뒤쳐질까 걱정되고, 과목별로 필요한 학원을 등록하자니 학부모 입장에서도 사교육비 부담이 커진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과목 수가 많아지고 학업에 대한 중요성 역시 높아지는 만큼 이러한 부담은 점차 늘어날 수 밖에 없다

대표적인 교육 기업 천재교육은 이러한 학부모의 고민을 덜고자 어떤 학생이든 쉽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학습 기기 밀크T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운영하고 있는 밀크티는 초등인강, 초등학습지, 학원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비싼 학원비와 주입식 교육 시스템을 벗어 던지고 아이가 스스로 학습의 재미를 느끼게 해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또한, 초등인강과 문제풀이 학습 시스템을 제공하는 대신 기존 인강과 종이학습지의 지루함을 보완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켜 아이가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초등국어, 수학, 영어 등 주요 교과목 학습 콘텐츠가 모두 제공되며, 전학년, 전과목 무제한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과목과 학년별로 수강해야 하는 타 교육 시스템에 비해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초등국어, 수학 등의 교과목 외에도 한국사, 한자, 미술, 창의력 학습 콘텐츠 등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폭이 넓어 아이의 성향에 따라 원하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천재교육 밀크티에선 담임교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점이다. 태블릿 PC를 이용해 학습하는 것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달리 유해환경은 완전히 차단하며, 3명의 선생님 서비스를 통해 아이가 체계적으로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많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보내는 주된 이유인 ‘선생님’이 함께 제공돼 초등인강과 학원의 장점을 모두 결합한 1석 2조 교육 시스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계속해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밀크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재교육 밀크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크T 무료체험을 신청 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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