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과자 먹기 위해 안간힘 "신중하게 동전 투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전효성이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자 먹고 싶어서 동전 체크 중. 동전이 모자라. 동전 기부 받아 기분 좋음. 동전 떨어져서 바닥으로 굴러가 다급한 손. 적극적 구출. 신중하게 넣어볼게. 이걸 먹을까? 하나 더 살 수 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모습으로, 과자를 먹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전효성은 새로운 소속사 토미상회에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