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박지훈이 JTBC '꽃파당:조선혼담공잣고'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것과 관련해 박지훈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꽃파당'은 현재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꽃파당'은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 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목숨을 건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지훈이 '꽃파당'에 출연한다면 워너원 출신 옹성우, 라이관린 등에 이어 연기에 도전하는 멤버가 된다.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박지훈을 무대가 아닌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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