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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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종혁, 엄지원X이유리 바디 체인지 목격→기억 상실 '폭풍 전개'

기사입력 2019.01.31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종혁이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바뀌는 상황을 목격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7회에서는 김보미(이유리 분)가 뉴스 도중 이봄(엄지원)과 몸이 바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는 뉴스를 진행하던 중 간지럼증을 느꼈다. 그동안 김보미와 이봄은 몸이 바뀔 때마다 간지럼증과 재채기 증상을 나타낸 바 있다.

결국 김보미는 이봄과 몸이 바뀌었고, 동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계단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이형석(이종혁)은 김보미를 쫓아갔고, 김보미를 붙잡는 순간 이봄의 얼굴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김보미는 방송국 로비에서 자신의 몸이 된 이봄과 마주쳤다. 이때 이형석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고, 기억 상실 증상을 호소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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