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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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 이서진 "'완벽한 타인' 제작진과 함께…좋은 기억 갖고 있다"

기사입력 2019.01.31 14:32 / 기사수정 2019.01.31 14: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서진이 '트랩'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신우 감독과 배우 이서진, 성동일, 임화영,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이서진은 지난 해 개봉해 흥행한 영화 '완벽한 타인' 제작진이 함께 한 '트랩'에 대해 "'완벽한 타인'이 잘 되기 전에 '트랩'을 제의받았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작진이 저와도 인연이 있었고, '완벽한 타인'을 촬영할 때 좋았던 기억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작진들과 다른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또 '트랩'이 영화로 만들어지려고 했다가 짧은 드라마가 된 시도도 좋다고 생각했다. 내용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장르여서 선택하게 됐다. 촬영은 이미 12월에 끝났다"고 덧붙였다.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우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2월 9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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