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31일 오전 KIA 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KIA 제러미 헤즐베이커가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KIA는 오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해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오키나와(킨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0명 등 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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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