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4
연예

'기묘한 가족' 감독 "또 좀비물? 10년 전에 쓴 시나리오"

기사입력 2019.01.30 16:16 / 기사수정 2019.01.30 16: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기묘한 가족' 이민재 감독이 좀비물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30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기묘한 가족'은 좀비물과 코미디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이민재 감독은 "또 좀비물이냐 하시겠지만 10년전부터 준비한 영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평소에 영화를 많이 본다. 그래서 보시다가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이 많이 나왔을거다. 작업을 하면서는 레퍼런스를 찾기가 힘들었다. 비주얼 작업을 하는데 어려움도 있었다. 이것저것 많이 참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2월 14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