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1위 소감을 밝혔다.
차은우는 29일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에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에 오른 것에 대한 감격스러움을 드러내는 글을 게재했다.
차은우는 "고마워요♡ 1072일걸렸네요. 전 진짜로 이번 활동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우리 아스트로가 더 성장하려면 결과적으로도 보여져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다행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진짜 이번 활동으로 우리 멤버들이, 우리 팀이 많이 알려지고 성장했음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휴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는데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오늘은 그만 울래. 아무튼 이번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성장하고 쑥쑥 커가는 아스트로, 차은우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트로는 29일 SBS MTV ‘더쇼’에서 ‘All Night(전화해)’로 데뷔 이래 첫 1위 차지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아트스로의 1위 소식은 트위터 실시간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스트로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는 3월 2일 세 번째 팬미팅 ‘The 3rd ASTRO AROHA Festival [BLACK]’을 개최하며, 3월 16일 대만을 시작으로 총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판타지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