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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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씨 "안정환 母, 아들 핑계로 1억 5천만 원 빌려가...변제 공증까지"

기사입력 2019.01.29 21:14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안정환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밝힌 이모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과 인터뷰를 한 이모 씨는 "안정환 엄마가 5백만 원씩, 많을 땐 천만 원을 빌려 갔다. 아들 핑계를 대면서 돈을 빌려 갔다. 아들이 공인이고 하니까 거짓말을 할 거라는 생각은 안 했다"고 밝혔다.

이씨에 따르면, 안정환의 모친은 약 20년 전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총 1억 5천만 원을 빌려 갔다고. 이씨는 특히 안정환 모친이 보내왔던 편지도 공개했다. 2000년도에 빚을 변제하겠다는 공증까지 했다. 이씨는 "안정환 엄마 전화도 있는데 연락해도 전화 안 받는다. 계속해도 안 받는다"고 말했다.

안정환 소속사에서는 "사실 파악이나 그런 거는 나중에 할 거다. 원래 지금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연락을 안 한다. 아시잖나"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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