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롯데, 노경은과 FA 협상 최종 결렬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노경은의 FA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롯데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경은과 FA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 결렬됐다. FA 계약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2003년 두산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노경은은 지난 2016년부터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선발 자원으로 활약했던 지난 시즌 33경기에 나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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