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SKY캐슬'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 윤세아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세아는 "#sky캐슬#모든촬영#종료"라며 "무사히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고마운 마음 어찌 말로 다할까요. 나의 캐슬..안녕..!!"이라고 종영을 앞둔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SKY 캐슬'은 첫방송 1.727%의 시청률로 시작해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최근 18회 방송은 22.316%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채널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지난 25일 한국과 카타르의 축구 중계로 결방된 19회는 오늘(26)일 오후 11시에 정상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