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 프로젝트, 첫 주인공 공개…국민남친 윤도건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더 투웰브(THE TWELV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윤도건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스타디움 측은 "윤도건은 187cm에 감성적인 외모와 넓은 어깨를 가진 1월의 남자친구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발표했다. 

사진 속 윤도건은 강렬한 레드컬러 상의와 비니를 착용, 남성적이면서도 귀여움을 강조했다. 

스타디움 측은 "1년간 매달 한 명씬 선보이는 더 투웰브 프로젝트는 멤버 12명이 다양한 매력의 남자친구 컨셉트로 보여지는 것이다. 1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의 멤버인 윤도건은 어느 스타와 닮은 느낌이 없는 새로운 남차친구 컨셉트에 최적화된 멤버다"라고 밝혔다.

서구적인 얼굴 라인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가진 윤도건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 새해부터 큰 선물을 받을 것 같아 얼떨떨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더 투웰브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다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을 공개하고 2020년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갖게 되는 프로젝트다. 

윤도건은 앞으로 영화와 드라마 광고 활동 등을 거친 후 1년간 매달 공개되는 나머지 11명의 멤버들과 춤과 노래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내년 음반 활동을 할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스타디움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