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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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야구심판양성과정 개강, 11월 13일 개강

기사입력 2009.10.26 17:59 / 기사수정 2009.10.26 17:59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와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 그리고 국민생활체육 야구연합회(회장 이동호)는 야구의 전문적 지식과 기술, 국제적인 안목과 인격을 겸비한 심판을 양성하기 위해 명지전문대학과 공동으로 제1기 야구심판양성과정을 개강한다.

11월 13일(금) 18:00 명지전문대학 본관 8층 방목아트홀에서 개강하는 이번 야구심판양성과정은 금요일 4시간, 토·일요일 각 6시간씩 총 10주간의 일반과정과 금요일 4시간(2주) 토·일요일 각 6시간씩 4주간의 전문과정으로 나뉘며, 일반과정은 야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과정은 기존 프로 및 아마야구 심판을 대상으로 지원받는다.

모집인원은 일반과정, 전문과정 각 80명이며, 수료자 전원에게는 명지전문대학 총장/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공동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일반과정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는 고급과정 수강 기회와 심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KBO 0명, 대한야구협회 00명, 사회인 야구 00명, 여자/연식/리틀 야구 00명)

접수 기간은 10월 26일(월)부터 11월 4일(수)까지이며, 명지전문대학 평생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주민등록등본, 사진 3매(반명함판), 학/경력증명서를 첨부하여 아래의 주소로 발송하거나, 팩스(02-300-3981) 또는 이메일(umpire@mjc.ac.kr)로도 접수할 수 있다. 단 등기우편은 접수 마감 당일 도착분까지, 팩스나 이메일은 마감 익일 17:30까지 유효하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6일(금) 오전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11월 10일(화) 15:00시까지 수강료(일반과정 20만 원, 전문과정 5만 원)를 지정계좌(합격자 별도 안내)에 입금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합격자 등록 확인 불명 시 차순위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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