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6 14:36 / 기사수정 2009.10.26 14:36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바투의 최강 캠퍼스를 가리는 대회가 시작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조선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총 8개 대학이 참여하는 ‘슈젠배 바투 캠퍼스 최강전’이 2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치열한 바투 대항전을 펼친다.
슈젠배 바투 캠퍼스 최강전은 3인 1팀의 단체전으로 열리며, 3전 2선승제를 두 라운드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전 출전 선수 오더를 작성해 제출하고, 이 순서에 따라 경기가 치러지며, 8강부터 결승까지 모두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캠퍼스 최강전에는 최근 월드바투리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재웅 프로와 바둑TV의 해설로 활약하고 있는 김승준 프로가 출전 팀의 서포터 겸 해설자로 출연한다. 매 라운드 1회씩 작전타임을 요청할 수 있어 이재웅, 김승준 프로와 함께 즉석에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퍼스 최강전 대회 오픈을 기념해 바투 홈페이지에서 관련 페이지를 복사해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퍼트리면 결승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5만원 상당의 슈젠 명상 워킹화와 바투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이재웅(위), 김승준(아래) ⓒ 엑스포츠뉴스 DB 경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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