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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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퀭한 엄지원X당황한 이유리, 동침 포착 '기대감↑'

기사입력 2019.01.24 15:00 / 기사수정 2019.01.24 15:0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가 동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측은 24일 3, 4회 방송을 앞두고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국회의원 사모님이자 스프링문화재단 재단이사장인 이봄과 평기자부터 시작해 MBS 방송국 9시 뉴스 앵커가 된 김보미가 마라톤대회에 참여하면서 봄삼(안세하)에 의해 몸이 바뀌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봄은 부스스한 머리를 대충 질끈 묶고 괴로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볼까지 내려온 짙은 다크서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리는 두꺼운 종이 뭉치를 들고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더불어 마치 불결하다는 듯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이 동침하는 모습은 앞으로 극이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어제 방송에서는 이봄과 김보미의 몸이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일어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 했다면 3, 4회에서는 두 사람이 협조하면서 본격적인 타인의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 등장할 예정이다. 하루 아침에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두 여자의 유쾌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은 2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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