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로 '조들호2'가 잠시 쉬어간다.
24일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신양이 어제 새벽 허리디스크로 왼쪽다리에 마비가 와서 긴급 수술을 한 상태"라며 "추후 촬영 부분은 일단 일주일 정도 회복기간 거치면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양씨 측에서는 수술경과가 좋은 편이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치료받을 예정이라 한다"며 "다음주와 설 2주간은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신양은 이전에도 세 차례 허리 디스크 문제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UFO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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